다산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CPHI CHINA 2025에 참가해 중국 시장 맞춤형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다산제약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의 원료 중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 소싱과 기존 거래처 교류에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Multi-Stra 기술, 리포좀 원료, 벨라피움SS 등 주요 제품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다양한 바이어와 활발한 미팅이 이뤄졌다.특히, 다산제약 선양연구소는 MAH 사업 모델을 적극 홍보하며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소개했다. MAH 모델은 현지화 전략의 좋은 사례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다산제약 관계자는 “SCM실과 글로벌사업실이 협업해 브랜드와 제품
홈플러스는 최근 3개월간 온라인 델리 매출은 27% 상승했고 주문고객 수도 3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직송’이라는 맞춤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메가 히트 상품인 당당치킨부터 김밥, 초밥 등 외식 수준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고객 호응이 뜨거웠다"라며 "이와 함께 먹거리 주문과 장보기를 동시에 할 수 있고, 4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으로 마트 델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높은 편의성도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델리의 이런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비교적
KOREA HEALTHTECH FAIR in India 2024 (KHF in India 2024)가 인도 뉴델리에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도 당뇨특별전’이 기획되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인도의 당뇨병 시장에 주목하고, 국내 우수 헬스테크 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의 지원으로 마드라스 당뇨병 연구 재단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도는 전 세계에서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11.4%인 1억 100만 명이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추산되었다.당뇨 인구의 증가는 이전부터 인도 사회의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었으며, 특히 오늘날에는 인도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