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배우 채수빈을 한국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발탁은 채수빈의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철학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로라메르시에 관계자는 "채수빈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완벽한 아름다움의 가치와 일치한다"라고 말했다.채수빈은 최근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로라메르시에는 "아름다움은 꾸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