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신관 수술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환자와 교직원의 안전한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자위소방대는 통보, 소화, 대피 유도, 응급구조팀으로 나뉘어 초동 진압, 경보 방송, 응급처치, 환자 이송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훈련했다.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동진 병원장은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닥치므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2024 병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고 2일 밝혔다. 광명소방서 소하119안전센터와 병원 자위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소방훈련은 병원 141병동 오물처리실에서 전기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전파 및 통보 훈련, 초기대응훈련, 환자대피 및 유도훈련, 자위소방대 화재진압훈련 등 각 자위소방대 팀별로 주어진 임무를 숙지하고 시행하는 종합적인 훈련이 실시됐다.훈련에 참여한 노미경 중앙대광명병원 사무국장은 “훈련에 참가해 주신 교직원 및 광명소방서 소하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병원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부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7일 신관에서 ‘2024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병원은 다수의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출입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신관 3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자위소방대원들은 통보연락팀·소화팀·대피유도팀·응급구조팀으로 나뉘어 초기 소화 및 신고, 비상 연락, 환자 대피 유도 및 방호, 응급 처치 및 환자 이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의정부소방서와 대규모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대원들 간 협업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소방훈련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층 병동에서 화재 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화재 신고, 초기진화, 화재 대피, 구조·구급, 화재 진압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와 관련, 전기차 화재 진화 시연 및 초기 대응법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만일의 전기차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8월 병원 건물과 분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1일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을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본관 인공신장실 내 복막투석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각 자위소방대는 팀별로 초기 진압과 신, 원내 경보 방송, 환자 분류, 환자 대피, 소화기 사용 방법, 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반기
좋은문화병원(문화숙 병원장)은 지난 6월 25일,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병원의 소방 체계를 재점검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모의 소방훈련은 오후 3시, 13층 병동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병원 자위소방대의 현장 출동과 화재 진압을 위한 부산진소방서 대원들과의 합동 대응으로 환자분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또한, 응급의료진이 화재 발생 현장에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와 환자 이송 등...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2일(목) 오후 5시, 본원에서 2023년 하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종로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진료동 1~5층 및 외부 집결지 등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 진료 중인 의료진을 제외한 병원 교직원, 종로소방서 소방공무원 등 총 91명이 참가했다.합동소방훈련은 진료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전파, 초기소화, 대피유도, 구조구급 및 소방대 안내 등 담당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발생에 대응했다.1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은 화재 진압과 강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부산지역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어난 방화사건 등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 등 의료 현장에서의 발 빠른 대처능력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부산백병원은 자위소방대원들과 5분대기조의 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교직원 개인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 신고체계 숙지, 소화기와 소화설비의 사용법 및 성능 숙지, 화재 시 부상자 구호 및 조치요령 숙지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상황을 연출하여 실제와 흡사한 상황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재발생 신고 및 전파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압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월 11일 환자 안전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최근 물류센터 대형 화재로 인해 화재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소방훈련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환자가 많은 병원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이날 교직원들은 본관2동 외과계중환자실·응급실·본관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실제처럼 가정하여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고, 원내 경보 방송, 환자 분류, 환자 대피 등의 대응을 자위소방대 팀별로 수행하고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훈련...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27일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춘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별관 6병동에서 실시된 훈련은 폭발, 화재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신고·초기진화·환자분류·환자대피 등의 대응을 자위소방대 팀별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병원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가 많아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거동이 불가능 환자의 대피를 위해 피난시트를 이용한 신속한 피난 훈련도 선보였다.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병원장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으로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에게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