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한 B2B 전용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SmartThings Pro for Safety)’을 오늘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관리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결합해 산업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재 갤럭시 워치7 LTE 모델에서 사용 가능하며, 추후 지원 기기는 확대될 예정이다. 관리자는 PC나 태블릿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프로’ 대시보드에서 워치를 착용한 근무자의 피부 온도, 심박수, 낙상 여부 등 생체 데이터와 주변 온·습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솔루션은 온열지수 상승이나 낙상 발생 등 근무자의 환경 변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하던 고객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 연동만 하면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스마트싱스 환경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