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김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절임배추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이마트 관계자는 “오는 9월 18일(목)부터 22일(월)까지 총 5일간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선보인다”며 “총 4천 박스 한정 기획으로, 국내산 절임배추 10kg(박스) 기준 행사카드 구매 시 5천 원 할인된 2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마트는 매년 10월 중순 이후 겨울 김장 수요에 맞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단 한 번만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고 가족 단위 식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처음으로 명절 전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추가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전예약에는 이마트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