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경희다복한의원 원장의 연구를 통해 골절 치료 한약인 ‘접골탕’이 골절 합병증 중 하나인 지연유합(delayed union)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관련 연구 논문이 최근 SCI급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엔도크리놀로지(Frontiers in Endocrinology, Impact Factor 4.6)’에 게재되며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영진 원장의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코어(KORE)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X-레이 영상 검사 결과를 핵심 근거로 활용해 접골탕의 임상적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한의원측은 설명했다.‘프론티어스 인 엔도크리놀로지’에 실린 논문의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한의학박사가 특허 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황만기 박사는 현재 총 7개(키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의 대한민국 특허를 이미 취득하였고, 최근(2024) 현대과학적 연구 논문(RCT)에 기반한 총명탕(인지기능 향상 및 두뇌신경세포 보호 한약(neuroprotection herb))에 대해 대한민국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또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SCI(국제의학저널)·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등을 통해, 현대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갖춘 현대한의학의 탁월한 효과성과 안전성을 꾸준하게 객관적으로
각종 사고(ex. 자동차 사고/스포츠 부상/낙상 등)로 인해 뼈가 부러졌을 때(ex. 미세 골절/복합 골절/분쇄 골절/압박 골절/스트레스(피로) 골절 등),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혹시 응급조치 이후에는, 흔히 말하는 '기브스'를 하고서, 뼈가 다 붙을 때까지 조용히 지내는, 즉 시간에만 치료를 맡기는 소극적 상황만을 떠올리고 있지는 않는가?2006년 'BK 21' 및 '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 우수 연구센터 육성 사업 지원으로,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 연구 센터에서 수행된 과학적 논문인 '접골탕(接骨湯)이 백서(白鼠)의 골절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보다 적극적이고도 명쾌한 골절 회복을 위한 한의약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