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투명 올레드 TV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Best of IF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7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가전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을 강화했다.수상 제품 가운데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압도적인 올레드 화질과 투명 스크린의 차별화된 경험, 무선 전송 솔루션을 결합해 세계 최초로 구현된 무선·투명 TV다. 이 제품은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LG전자는 모빌리티, 가전, 접근성 제고, 홈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 부문에서 5개의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