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신한금융은 지난달 30일, 전날부터 나흘간 그룹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모두를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올해는 기존 지주회사·은행 중심에서 전 그룹사로 범위를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총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그룹사별 활동 지역은 지주회사와 은행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2월 27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희망나눔바자회’를 열고 저소득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We路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나 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나눔바자회는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기증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권을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교직원 172명이 참여해 총 256개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추첨권 판매를 통해 388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기부금은 전액 경기 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하여 저소득층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지난 5일, 한국상담학회와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소방가족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상담학회 손은령 회장(충남대학교 교육학과), 이형국 총무이사(상명대학교), 박금남 전문가지원관리위원장, 고정미 사무국장과 소방가족 희망나눔 박현숙 대표, 하재웅 사무총장, 김도운 이사, 이광수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순직 등 가족을 잃은 소방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소방 유가족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마음치유사 양성 교육 제공 △소방 유가족 마음치유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상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소방가족 마음건강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외래동 1층 로비에서는 지난 30일(월) 윤권하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새해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의 쾌유, 건강, 소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빈틈없는 방역과 검사 체계를 가동하며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원광대병원은 건강 기원 희망 나눔 트리가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새해를 꽃 피우는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희망 나눔 트리에는 소중한 이와 추억의 한 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도 자리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윤권하 병원장은 “건강 기원 희망 나눔 트리에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