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열고, 중장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58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관리직, 사회복지사 등 77개 직무에서 총 195명의 채용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즉시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면접 코칭, 취업 컨설팅 등 실질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데이터 라벨링’, ‘1인 크리에이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2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24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재취업 박람회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6월 인천에서 열린 제1차 박람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48개사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인천과 대구에 이어 광주, 대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