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내 신규 분양 단지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개관 첫 주말부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시행사 라인그룹에 따르면 지난 1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만7천여 명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주변에는 주차 차량이 몰리며 혼잡이 빚어졌고, 대기줄이 수백 미터 이상 이어지는 등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내부 유니트와 모형도 앞에서는 분양가와 청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번 관심이 단순한 ‘초기 구경 수요’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의 움직임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새로 신설될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 GTX-C 노선 개통 등 교통 호재에
신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를 앞세운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등장했다.라인그룹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지는 경기 북부 핵심 개발지로 부상한 회천신도시 내에서도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입지를 확보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내 집 마련 수요의 선택지로 주목된다.845가구 중대형 브랜드 단지…생활 인프라·교육 여건 ‘완성형’‘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양주시 회정동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