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르미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공항 등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협약식에서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2018년 프랑스 바게트 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로 만든 정통 바게트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양사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이번 협력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위탁급식 사업장 등 외식 채널에 곤트란 쉐리에 브랜드를 우선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