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원내 별관 바른아트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 건강이 노후 건강을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척추센터 민성훈 원장이 진행한다.목은 7개의 경추(목뼈)로 구성돼 있으며, 옆에서 보면 C자 형태를 이루어 하중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등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면 목 근육에 스트레스가 누적돼 목 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민성훈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바른 자세 유지와 일상 속 목 건강 관리법, 예방 운동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물리치료사가 직접 안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제13회 어깨관절의 날 및 어깨 관절 주간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부터 4층 강당에서 ‘어깨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깨 관절은 누구나 흔히 불편함을 겪는 관절로서, 최근 고령 인구의 증가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어깨 질환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해 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통증을 방치,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이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에서는 건강한 어깨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공개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구KBS TV공개홀에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과 당뇨'를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부에서는 조현준 순환기내과 과장이 '고혈압 바로 알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현준 과장은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추천하는 생활 습관으로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추천한다”라며, “의사와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약제를 골라 잘 치료하신다면 고혈압은 어렵지 않게 조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서현애 내분비내과 과장이 '당뇨병 바로 알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현애 과장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기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당뇨병의 날(매년 11월 14일)을 기념하여 열린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1년 국제 당뇨병 연맹과 공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정했다.이번 건강강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당뇨병 바로 알기, 뇌졸중 바로 알기,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똑똑한 혈당관리, 혈당조절을 위한 연령대별 식사관리 팁, 경품 추첨 및 폐회사 순으로 진행된다.또 현장에서는 ‘식품 속 탄수화물 양 알아보기’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각종 식품에 들어있는 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제 21회 ‘간의 날’ 기념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만성바이러스 간염의 치료(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간경화는 언제 발생하고 치료 가능한가?(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 석기태 교수) ▲간암의 최신 치료(서울의대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총 3개의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김동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강좌는 간염·간경화·간암 등 전반적인 간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간 질환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치료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