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박진성 박사, Khail AI-Khelaifi 박사)이 지난 10월 9~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의학 학회 ‘Aspetar World Conference 2025’에서 최우수 연구발표상(Free Communications Award 1st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스포츠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 기관인 Aspetar Orthopaedic and Sports Medicine Hospital 주최 학회에서 전 세계 연구자들의 발표를 심사한 결과, 연구의 독창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이 교수는 ‘자가 전방십자인대(ACL) 유래 세포를 이용한 힘줄 이식편 재활성화를 통한 인대 치유 향상: 전임상적 타당성 평가’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발
달려라병원은 지난 3일(토), 4층 SMC(스포츠 메디컬 센터)에서 ‘제3회 Sports Medicine International Workshop’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Section1에서는 아킬레스 건 회복 후 일상으로의 복귀, 회전근개파열의 회복에 대한 사례 연구가, Section2에서는 Texas Rangers Ed Yong 트레이너의 시범과 노하우 발표에 이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워크숍에는 美 메이저리그의 Texas Rangers 트레이너와 KBO 프로야구단 컨디셔닝 코치진, 고등학교 야구선수 코치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달려라병원의 의료진 및 재활물리치료팀이 참석하여 실질적이며 현장감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국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