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6일 거제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명화)와 외국인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거제지역 내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뇌심혈관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건강진단 및 사후관리,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 개소 이후 매주 일요일 한국어 교육을 운영 중이며, 산업안전교육, 생활법률교육, 글로벌 봉사단 활동, 국가별 공동체 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와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아다셀 예방접종에 협력한다고 밝혔다.한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 위해 Tdap 예방접종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헀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아다셀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한독, 건설근로자공제회, 지역의료기관인 둔산평안내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대전지역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건설근로자뿐 아니라 가족들(배우자, 자녀, 손자녀 등)도 신청할 수 있다.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6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건설근로자 가족은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