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경기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동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금융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심어주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정교초등학교 전교생 5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금융교육 수업, 은행원 직업체험, 버스형 이동점포 ‘NH Wings’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통장 개설 및 카드 발급, 지폐 계수기와 위조지폐 감별기 활용 등 실습형 교육을 통
하나은행이 고령층 금융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갈수록 진화하는 금융사기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 곳 이상에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과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직원을 파견한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온라인 금융상품 비교,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설정 연습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시니어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자산관리 중심의 이론 교육도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서울글로벌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기본 금융지식은 물론 금융사기 예방까지 포함해 한국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교육은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계좌 개설 방법, 체크카드 및 ATM 사용법, 스마트폰 뱅킹 및 인증서 발급 절차 등 기본 금융정보와, 보이스피싱, 불법 환전, 대포통장 관련 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우리은행이 청년층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은 지난 7일 서울경제진흥원의 청년진로탐색 프로그램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2’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WON MORE 금융닥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사회생활을 앞둔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우리은행 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서 청년들과 소통하며 강의를 이끌었다. 교육 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기초(금리, 신용관리, 금융습관, 포트폴리오 구성 등), 대출에 대한 기초 이해(종류, 한도, 상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과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가 협력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디지털 금융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2기 참여자들은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중점 과제로 삼고, 무인점포 및 모바일 앱 활용법,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방법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