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사 내부통제 실무' 집합 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 22일 개강한다.이번 교육은 부동산신탁사의 실무 지식을 기반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관련 직무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부동산신탁회사 내부통제의 개념 이해를 비롯해, 효과적인 내부통제 조직 구성 방법, 내부통제 규정 및 절차에 대한 매뉴얼 작성 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총 4일간 16시간 과정으로, 7월 22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상업용 부동산 실무자들을 위한 '상업용 부동산(물류센터) 투자 심화' 집합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설계·건축, 운영 관리, 사업성 검토, 자금 조달 등 물류센터 투자에 필수적인 전문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련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6일(22시간)간 진행되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화·목), 야간 수업으로 열린다.수강 신청 및 세부 사항
비보존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IR행사인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DAY‘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존은 K-OTC 기업으로 참가해 회사 소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행사에서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품목 허가 신청 등 출시 계획이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비보존은 자체 개발한 다중 타겟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약물중독치료제(VVZ-2471) 등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관계사 비보존제약에서 임상을 진행한 오피란제린 주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