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대한견주관절의학회로부터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최된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국제화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김준영 교수는 학회 공식 학술지인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논문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견주관절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김준영 교수는 "좋은 상에 감사드린다.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연구논문 작성 및 심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6th
대구가톨릭대학교병은 지난 11월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제17차 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김준영 교수가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김준영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초음파 스캐닝 가이드(USG-Net: Deep Learning-based Ultrasound Scanning-Guide for an Orthopedic Sonographer)’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경수 박사과정, 양재승 석사과정, 이문환 박사과정, 장진호 교수, 황재윤 교수가 공동 연구하였다.김준영 교수의 논문에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진단을 시행하는 초보 전문의들에게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