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가 7월 30일 세계피부염위원회(International Eczema Council, IEC) 이사회 심사를 통해 위원으로 위촉됐다.세계피부염위원회는 아토피 피부염 및 기타 피부염 질환에 대한 연구와 교육 및 진료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조직으로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연구자, 임상의로 구성돼 있다. 김혜원 교수는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얼굴피부질환(안면홍조, 주사, 접촉피부염), 가려움증 등의 전문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난치성 가려움증의 신경학적 기전과 치료에 관련된 연구를 미국피부과학회지 등 피부과 최상위 저널에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그 외 얼굴 피부염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혜원 교수가 지난 10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신건강의학분야의 연구업적으로 ‘仁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仁젊은의학자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명인제약의 후원을 받아 올해부터 만 40세 이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의 저술 및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혜원 교수가 수상한 대표 논문은 ‘여성 우울증 환자에서 호르몬 치료와 치매 발생 관련성 코호트 연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하여 여성 우울증 환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