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개그맨 유세윤을 선정하고, 가족 중심의 따뜻하고 유쾌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주제로, 유세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위트 있는 연기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광고 영상 속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첵스초코를 몰래 먹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췄다”는 제품 설명과 함께 “이제 몰래 먹을 필요 없겠네”라는 유세윤의 재치 있는 대사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제품의 영양적 특성과 함께 가족 간 따뜻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전달한 구성이다.농
농심켈로그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5만 달러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아침머꼬'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 서울시 내 7개 초·중학교의 결식 위험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농심켈로그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아동에게는 주 5일, 연간 170일 이상의 아침식사가 제공될 계획이다."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농심켈로그 측은 밝혔다. 이를 위해 참여 학교 내에 별도의 조식 공간을 마련하고, 일상적인 대화
농심켈로그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콘푸로스트 맛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 시리얼 바(Cereal Bar) ‘콘푸로스트바’를 출시했다.‘콘푸로스트바’는 켈로그의 인기 시리얼 콘푸로스트를 바 형태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시리얼과 우유의 조합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삭한 콘푸로스트의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먹는 듯한 부드러움까지 구현했다.또한 ‘콘푸로스트바’는 비타민D와 칼슘, 철분,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이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까지 제공한다. 신제품 ‘콘푸로스트바’는 28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