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은 지난달 29일 브랜드 닥터지를 보유한 고운세상코스메틱으로부터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과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참석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현재까지 한림화상재단에 총 3억5000만원을 기부해왔다. 2021년부터 시작된 후원은 작년부터 기부 규모를 1억 원으로 확대해 의료비는 물론 간병비와 자립지원까지 포함하는 통합지원사업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올해 후원금 중 2000만원은 화상환자를 위한 ‘화상압박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흉터 관리에 필수적인 치료용품인 압박복 제작 및 보급 과정을 통해, 화상 경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최신 추가 제품이다.닥터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세럼은 2024년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2,600만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수분 진정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신제품의 핵심 성분은 '히알시카™'로, 병풀의 유효성분 TECA를 100나노좀 크기의 히알루론산 캡슐에 담아 수분 진정 효능과 흡수력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 성분이 민감 피부의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 트러블과 그 흔적까지 케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닥터지는 인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