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 산업 발전을 위한 대표 경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를 열고, 말 생산농가 육성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농협은행은 경주 시작 전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관람객들에게 ‘한국농협 백미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대회 시상식에서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 원을 전달하며 국내 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