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9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됐으며,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 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은 물론, 치료와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10월 14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재미국대한체육회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5년에 부산에서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재미국대한체육회 소속 선수단과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운대백병원의 우수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협약식에 앞서 재미국대한체육회 회장단은 해운대백병원의 검진센터를 둘러보며 병원의 최신 의료시설과 시스템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협약식에서 재미국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은 "재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해운대백병원에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7월 1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의료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속하고 원활한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 편의와 함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