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는 추석을 앞두고 비비드키친 브랜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격대는 2만~4만 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을 갖췄다.‘저당 소스&드레싱 세트’는 저칼로리 토마토케찹, 저당 참깨·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굴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100g당 당류 5g 미만, 열량 40kcal 미만을 충족한다.‘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요리와 각종 반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췄다. 소스 한
동원홈푸드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 함량을 낮춘 새로운 소스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자사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을 통해 저당 소스 2종을 선보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홀스래디쉬 소스와 갈릭디핑 소스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 신제품들은 설탕 대신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2g으로 낮췄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홀스래디쉬 소스는 서양 고추냉이를 8.5% 함유해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워크림을 더해 상큼하고 고소한 풍미를 제공한다. 이 소스는 참치, 연어 등 수
동원그룹의 식품소재 계열사인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도매 플랫폼 금천미트가 지난해 매출액 5천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원홈푸드가 2015년 금천미트를 인수한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로 당시 1천억 원대 초반이었던 매출이 5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홈푸드는 금천미트 인수 이후 매출액과 회원 수를 각각 약 5배, 3.5배로 성장시켰다"라며 "축육 온라인 도매 시장에서 '넘버원 프로틴 프로바이더'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해졌다"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금천미트의 급속한 성장 배경으로 높은 품질 기준을 통한 소비자 신뢰 향상, 축산농가와의 상생, 다양한 포트폴리오 등을 꼽았다.동원홈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