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의 일환으로 ‘핑크 옥토버(Pink Octob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라로슈포제는 2021년부터 암 환우와 돌봄 가족 지원,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부터 전국 6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며 암 환우 지원과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780개를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통해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