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흑자 등은 자외선 노출이 잦은 계절에 특히 잘 생기는 대표적인 색소질환이다. 피부는 짧게는 1~2시간만 자외선에 노출돼도 태닝 현상이 나타나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점차 색소 침착이 두드러질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색소질환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어렵고, 화장으로도 완전히 가리기 힘들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최근 다양한 시술 분야에서는 ‘리팟레이저’가 색소질환 개선에 활용되고 있다. 리팟레이저는 식약처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로, 색소 병변의 깊이나 양에 따라 치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3가지 시술 모드를 제공해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의료전문가 대상 컨퍼런스인 ICLAS (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루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신제품 ‘리팟(Reepot)’를 비롯해 이루다의 의료기기 주요 제품을 두루 선보였다. 특히 ICLAS와 연계하여 태국 방콕의 APEX 메디컬 센터에서 신기술 CPTL(과냉각시스템) 및 오토덤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리팟 아카데미에서는 방콕 현지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 및 시술 시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임상 결과 및 사례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