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이 연세대학교, 서대문구청과 함께 오는 11월 8일 ‘제1회 온코런(OncoRun)’ 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연세대 신촌캠퍼스와 안산 둘레길 일대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온코런’은 종양학(Oncology)과 달리기(Run)를 합친 이름으로, 암 예방과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암 환자, 생존자, 가족, 의료진, 지역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는 5km 달리기 또는 3km 걷기 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초보자는 ‘러닝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고, 경험자는 체중을 이용한 ‘다니엘 운동 클래스’로 달리기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또한, 박지수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 교수, 김희만 교수와 전용관 연세대 교
이원의료재단은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며 소아암 환우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아암 환우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원의료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그간 이원의료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여 역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유와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원의료재단 관계자는
대구의료원이 지난 23일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 대구스타디움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2025 대구마라톤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만 명 이상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대구의료원은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대회 중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안전한 행사를 도왔다.김시오 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안전한 행사를 돕고 대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좋은병원들은 지난 17일 2024 국제신문 부산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다대포해수욕장을 출발해 하단강변거리, 하구언다리, 명지IC, 공항로 하프 반환점을 지나 다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하프코스, 10km, 5km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좋은병원들은 마라톤 도착지인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각 병원의 주요 센터와 의료 서비스를 홍보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했으며 행사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좋은병원들 관계자는 “국제신문 부산마라톤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소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지난 3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용인시와 용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용인 마라톤 대회’는 2004년부터 시작된 용인시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다보스병원은 내년 30주년을 기념하고,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및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범 이사장이 대표로 5KM 출발 시 응원메세지를 전했으며, 대회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 신호를 쏘아 대회의 시작을 기념했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기아는 지난 2일(토) 경기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에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라톤 대회 ‘기아 같이 뛰어’를 개최했다.기아는 임직원들이 마라톤 완주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함께(Together), 기아처럼(Like), 가치(Value)’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창사 최초로 마라톤 대회를 기획했다.마라톤 코스는 광교 호수공원의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둘레를 달리는 총 8km 길이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숫자 ‘8’ 모양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는 기아 전 직군의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842명이 참여했다.기아는 개인 기록 경쟁보다 마라톤을 완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대 간 화합, 유대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동료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개최한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동성제약과 도봉구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봉구청이 후원하는 ‘2024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올 해 3천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난 해에 비해 높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도봉구 창포원 부근의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3개 코스(△하프 △10km △5km)가 진행됐다.이날 개회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상용 도봉구 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의 축사 및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그리고 개인 및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한 참가자들이 많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5월 25일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성제약의 역사를 함께 해온 ‘송음 건강 마라톤’이 도봉구청-도봉구 체육회와 손을 잡고 ‘도봉 마라톤 대회’로 재탄생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서울 동북부를 가로지르는 중랑천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도봉 구민뿐만 아니라 마라토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이맘때 중랑천의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
달리기 좋은 따뜻한 봄날씨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마라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 중 하나이지만 무릎, 발목 등 관절 부상의 위험도 높은 스포츠로도 알려져 있다.무릎, 발목 등 통증이 발생했다면 달리기 멈추고 즉시 병원 방문충분한 준비 없이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부상 중 하나가 발목 부상이다. 발목은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운동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민감한 부위 중 하나로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를 할 경우 발목은 체중의 5~6배에 달하는 부담을 견디게 되는데, 이 때 발목염좌와 같은 부상이 발생할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는 6월 10일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에서 2023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성제약은 ‘국민 건강파트너’라는 회사 슬로건에 부합한 가치관 실현을 위해 지난 2017년 ‘송음 건강 마라톤 대회’란 이름으로 마라톤 대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동성제약과 도봉구체육회, 도봉구가 함께 하는 ‘2023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로 새단장 됐다.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코스별로 남녀 각 1등~5등, 연령별 시상, 최다 참가 단체상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동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