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발생하는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전담팀을 꾸려 교원들의 만음건강을 챙기기로 했다.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9월 8일(금), 최근 학교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선택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원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공동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지난 5년여간 연평균 20명 정도(초등 12명 내외)의 공립 초‧중‧고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정도로 학교 현장에서 교원이 느끼는 정신적 고통(우울감과 불안감 등)이 매우 큰 상황이다.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교원들이 집단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교원 개개인의 우울과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