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초등학교의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맑은학교 만들기’ 5차년도(2026년) 참여 학교 모집을 시작했다.한화는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추진 중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2026년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전국 초등학교 교사·교직원·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학교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태양광 설비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화의 대표적인 ESG 사회공헌 활동이다.지난 4년 동안 한화는 전국 21개 초등학교 약 1만5천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