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산제형 멀미약 ‘스토멀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스토멀산’은 부드럽게 녹는 포도맛 가루형 멀미약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 포장 형태다. 주성분 디멘히드리네이트가 구역, 구토, 어지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2·B3를 더해 여행 중 컨디션 관리까지 고려했다. 또한 카페인, 과당, 설탕, 방부제, 색소를 뺀 ‘5무 처방’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신신제약은 “스토멀산은 복용 부담을 낮춘 멀미약으로, 특히 여름휴가철과 연휴 시즌에 유용한 여행 필수템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마시는 멀미약 토스롱이 ‘토스롱에스'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20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토스롱에스’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액상형 멀미약으로,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전정기관의 과도한 자극을 진정시키고 메스꺼움 감소에 효과적이다.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유리병 타입에서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가벼운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가 용이하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지컷(Easy-cut) 타입으로 손 쉽게 복용할 수 있다.멀미약 토스롱에스는 만 15세 이상 1회 1포(1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