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Monimo)’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판매 한도를 확대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4월 출시 후 약 두 달 만에 한도인 22만 5000좌가 모두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승인을 받아 기존 한도를 포함해 총 102만 5000좌까지 판매가 가능해졌다.‘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모니모 앱에서 개설 가능한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일 단위로 이자가 지급된다.상품 금리는 일일 잔액 200만 원까지 최고 연 4.0%(기본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3
삼성금융네트웍스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4월 중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이 상품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은 바 있다. 200만원까지 최대 연 4%의 이자를 제공하며, 매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양사는 통장 출시에 앞서 오는 3월 6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앱 '모니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응모로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자동 응모된다.이벤트는 매일 2만명씩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