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조사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가시간 활용에 대하여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은 27.2%, ‘불만족’하는 사람은 26.2%로 나타났으며, 여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54.2%의 응답자가 ‘경제적 부담’, 24.4%가 ‘시간 부족’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향후 문화예술을 통해 여가생활을 희망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38.5%로 나타났다.* 2017년 사회조사 결과: 전국 25,704 표본 가구 내 약 39,000명을 대상으로 5개 부분(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에 대하여 조사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학회/세미나
류수진 기자
2018.07.0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