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스킨케어 신호 관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시그닉’(signiq)을 미국 아마존에 공식 론칭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나섰다.‘시그닉’은 “Catch the Skin Signa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피부가 보내는 다양한 신호를 케어하기 위한 독자 기술과 맞춤 성분을 결합한 효능 중심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시그널’과 ‘클리닉’을 합성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25~35세 미국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전문 솔루션, 제품 신뢰성, 건강한 피부 설계, 감각적 만족감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첫 제품군으로 선보이는 ‘플럼핑 펩타이드 라인’은 탄력 강화 성분인 ‘플럼핑 펩타이드
비건 뷰티브랜드 아렌시아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홍콩의 대표적인 뷰티 리테일러 사사(SaSa) 입점까지 이뤄지며 해외 진출국가를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사사는 홍콩은 물론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 뷰티 스토어로, 아렌시아의 제품 입점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아렌시아에 따르면 현재 마스크팩 제품은 사사 매장 내 메인 입구의 고객 아이레벨 위치에 배치돼 있는 등 매장 내에서 타사 동일군 제품보다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고객 반응도 좋은 상태라 빠르게 사사 내 베스트셀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