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 산하 월터 크롱카이트 저널리즘·매스커뮤니케이션 스쿨의 ‘크롱카이트 에이전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ASU 캘리포니아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ASU 학생들은 오는 2025년 가을학기 동안 미니쉬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산, 홍보 전략 수립,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한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국내외 51개 치과에 공급 중이며, 밀링머신과 IT솔루션 등 치과 진료 환경 전반을 혁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ASU 크롱카이트 스쿨은 미국 내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 분야 명문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23일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2회 미니쉬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생을 포함한 누적 일본인 수료생은 총 43명이며 전체 수료생은 261명으로 늘어났다.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미니쉬아카데미는 미니쉬의 철학과 이론은 물론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시술 등 치아 복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대로 복구하는 솔루션인 미니쉬를 기반으로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치아 건강 생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일본과 미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미니쉬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일본인 의사 17명과 미국인 의사 1명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210명의 수료생 중 외국인은 약 9%인 19명에 이른다.교육 과정은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철학과 이론을 비롯해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한국인 의사의 교육과 동일하게 진행됐다.일본인 의사들은 미니쉬를 활용해 하루 만에 치아의 배열,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