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열고 경영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8월 말 기준 경영실적 점검과 향후 경영관리 계획,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계열사 목표 달성 사업 추진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손익에 영향을 주는 비경상 요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예산 절감 조치 등 손익 개선을 위한 비상경영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지준섭 부회장은 “작년 12월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경영을 실시해왔으나, 여러 비경상 요인으로 손익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농협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7월 말 경영실적 및 연도말 손익전망, 농축협·계열사 비상경영대책 이행 현황, 계열사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흡했던 사항을 점검하고, 계열사별 관리 손익 목표 부여, 하반기 특별평가 실시, 부진 계열사 제재 방안 등 구체적인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올해 손익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심각한 상황”이라며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