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1시,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부모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사회 내 발달이 느린 아동 의 보호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호자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1부에서는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
강원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강원 춘천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와 함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2층 공공재활프로그램실에서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을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박현옥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한국 자폐학회 및 유아특수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영아발달조기개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특별한 내 자녀, 행동 이해하기”를 주제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자녀와의 소통법, 부모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 사항, 자녀의 사회적 능력을 지원해주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황준원 센터장은
원자력병원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원자력병원은 노원구의 지자체 보건향상 지원정책 사업에 참여해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틱장애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증상에서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제공한다.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갑작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증상이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사)한국뇌전증협회가 지난 26일 소아청소년 뇌전증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제12회 부모교육’ 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부모교육은 ‘양성뇌전증과 일상생활관리 A to Z’를 주제로 강남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나지훈 교수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류선애 코디네이터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은 김흥동 회장이 직접 진행했다.‘부모교육’은 한국뇌전증협회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전달하고자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매회 수준 높은 강의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자 보호자들이 자녀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질환에 대한 가이드라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