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평6동 주민총회 행사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보기나 외출 시 활용도가 높은 쇼핑카트 1350개를 준비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21일 부평6동 주민자치회에 가정용 구급함 1500개를 전달했다.전달식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구급함은 2022년 부평6동 주민총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에게 전달된다.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나눔 문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급함을 지원하게 됐다”며 “개원 67주년을 맞아 ‘인천시민들의 어머니 병원’이라는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고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병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