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한다.‘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대만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독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17개국에서 총 20회 개최됐다. 롯데는 수출상담회와 판촉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460여 개 기업이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해 1만 38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1
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30일(수)부터 내달 2일(토)까지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롯데홈쇼핑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수출 상담회는 중동 지역 바이어 유치와 시장 조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리야드와 두바이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중동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K-콘텐츠의 인기가 급부상해 K-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