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미국의 대형 건설사 ‘센추리 커뮤니티스(Century Communities Inc.)’와 생활가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미국 B2B 생활가전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계약에 따라 LG전자는 오는 2029년까지 센추리 커뮤니티스가 미국 전역에 건설하는 수만 채의 신규 주택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고효율·AI 생활가전을 공급하게 된다.특히 LG전자의 빌더 전담 영업 및 서비스 조직 ‘LG 프로 빌더(LG Pro Builder)’가 중심이 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택 구조, 지형과 기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가전 솔루션을 제안하고 공급한다.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