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찬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건축, 일상 문화를 잇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비엔날레의 취지에 공감해 마련된 것으로, 화요는 올해 서울비엔날레의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광주요가 함께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서울비엔날레잔’을 공식 후원한다. 앞서 광주요에서 공개한 서울비엔날레잔은 한국 전통 음용 문화의 상징인 소주잔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시선을 더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건축적 언어와 정신을 담아낸 상징적 오브제로, 광주요의 장인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