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과 AI 소화기암 예방 솔루션 기업 프리베노틱스㈜가 AI 기반 내시경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시범사업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서울부민병원의 임상 경험과 프리베노틱스의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AI 기술을 결합해, 의료 현장에서 솔루션의 정확도와 효율성, 활용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둔다.핵심 기술인 ‘베노틱스 라이트’는 내시경 시술 중 실시간으로 위·대장 이상 병변을 자동 탐지하고, 자동 사진 촬영과 최적 이미지 저장, 랜드마크별 분류 기능으로 진단을 돕는다.또 ‘프리베노-G 라이트’는 환자의 과거 내시경 기록과 병변 변화를 비교·시각화하며, AI 기반 반자동 보고서를 제공해 진단 정확도 향
서울부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 MRI, PET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점검한 것으로, 환자 상태 사전 평가, 방사선 피폭 저감, 전문의 판독률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서울부민병원은 종합점수 99.2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은 물론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평균도 상회했다.하용찬 병원장은 “정확한 영상검사는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우선하는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부민병원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주요성과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의 추진과 함께 국가결핵관리 전주기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초자치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결핵 퇴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적인 정책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특성 지표를 중점적으로 반영하며, 이는 결핵 퇴치를 위한 핵심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주요 특성 지표는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및 치료 관리율, 취약계
서울부민병원은 필수 의료 분야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 총 4명의 내과계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영입된 신규 의료진은 최신 치료 기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진료에 나선다. 지난 의정 갈등으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속에서 실력있는 의료진을 확보하며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게 병원의 설명이다.하창윤 소화기내과 과장은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를 역임하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등재,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Johns Hopkins Hospital) 연수를 받으며 해외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식도암, 위암, 대장암, 대장용종 치
서울부민병원 척추내시경 은상수 센터장, 박성철 실장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남대문 한양홀에서 열린 ‘2025 제3회 척추내시경 온라인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국내 척추전문 권위자들이 모여 내시경 수술 기법에 대해 심도 있는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 은상수 척추내시경센터장은 디스크 형태에 따른 적절한 내시경 치료 기법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했다. 양방향 내시경, PELD, PSLD 내시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경우에 특정 척추내시경이 좋은지에 대해 공유했다.이어 박성철 실장은 ‘척추내시경을
서울부민병원이 미국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5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대한민국 비대학 종합병원 중 국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2025 세계 최고 병원'을 발표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약 2400개 병원 중 우수 병원 250곳을 선정했다.세계 1위 병원은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세계 2~5위를 차지했다.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 등에
박억숭 서울부민병원 응급실 과장은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 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7번째 해부학 교재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Easy Fun Happy 해부학'은 박억숭 과장을 대표 저자로, 정상석 동아대학교 흉부외과 교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부민병원 간호사 등이 공저한 의학교재다. 2018년 '해부학', 2019년 '생리학', '병리학', 2020년 '약리학', 2021년 ‘해부생리학’, 2023년 ‘병태생리학’에 이어 일곱 번째 출간으로, 2018년 해부학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의학교재다.'해부학'은 간호, 보건 분야의 교육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초의학 교과목이다. 책은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13장으로 나눴고, Box를 통해 왜 이 부분
박성철 서울부민병원 교육연구실장이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CJ홀에서 진행된 “2024 SNU Orthopaedic Update(II): SPINE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박성철 교육연구실장은 두 번째 세션 “Endoscopic spine surgery by the young guns” 에서 ‘추간공병변의 척추내시경적 치료법’을 주제로 척추내시경 수술의 적응증, 수술 기법과 치료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직접 집도한 척추내시경 수술 영상을 공유하며 치료 과정과 효과를 입증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박 실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은 단 한개의 1cm 미만 크기의 피부 절개를 통해 다양한 디스크 및 협착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수술 후
서울부민병원은 족부 및 족관절 전문가인 안지용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가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안지용 진료과장은 서울아산병원 임상교수,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임상부교수를 거쳐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에서 정형외과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특히 안지용 과장은 2024년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AOFAS)가 선정한 Grant Winner로 선정돼 33년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하버드의대와의 공동연구에서 메인 저자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미국 족부족관절 교과서 집필(Springer 2024), 대한족부족관절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서울부민병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부터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 의료기관 인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이 지난 9월 28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재4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금번 학술대회에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여러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특히, 자전거 손상, 근력운동 관련 연구, 골부착부의 견열골절 등의 세부 주제로 세션을 마련했다. 하용찬 병원장은 ‘골편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근거 확립(Clinical outcomes after Arthroscopic treatment of Os acetabuli)’ 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불유합 된 골편제거 등의 근거를
서울부민병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부민병원의 관절, 척추분야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강서구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분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홍보단은 현지에서 ▲알마티시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병원과 네트워크 기반마련 ▲의료설명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특히 9월 26일 라핫 팔라스 호텔에서 개최된 의료설명회에서는 카자흐스탄 한인회 강병구 회장을 포함 현지인 및 의료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부민병원이 고압산소치료기(Hyperbaric Oxygen Therapy)를 도입하여 치료성과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이비인후과 의사인 57세 알렉세이 자르바(Aleksei Zarva)씨는 고관절 관절염 진단을 받고 인공고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세계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 지인이 한국에서 치료 후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큰 수술이다 보니 술기나 환자관리가 철저한 곳이 최우선 순위였고 본인이 의사라 더 꼼꼼하게 병원을 검색했다. 고관절 수술 및 재활을 마치고 출국한 알렉세이 씨는 “서울부민병원에서 치료 받기로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인공고관절 수술 후 하용찬 병원장의 권유로 2주간 고압산소치료를 매일
VALD(발드)와 주식회사 국대들이 8월 24일(토)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유소년 축구 퍼포먼스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ALD(발드)는 서울 부민병원의 스포츠 측정평가 파트너사로서 국내 유소년 축구 피지컬 관리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수, 학부모, 코치, 지도자들이 알아야 하는 부상예방, 피지컬 측정평가, 스포츠영양, 스포츠 데이터 관리, 트레이닝 방법, 역할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함양하고자 마련됐다.금번 세미나는 6가지 주제세션 ▲객관적인 측정평가와 선진 축구 Case Study ▲ 하이퍼포먼스를 위한 유청소년 체력지표의 관리 방향 ▲ 축구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을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이사장 은희곤)와 미등록이주아동의 필수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등록 이주아동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영유아라면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건강검진 등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이처럼 건강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필수의료 지원사업을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와 진행할 예정이다. 미등록아동지원센터 은희곤 이사장은 “미등록아동들은 자기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부모들로 인해 미등록아동이 되었고 이로 인한
서울부민병원이 유소년 운동선수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지난 22일 서울부민병원은 경성중학교 아이스하키부 선수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개인별 운동능력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컨설팅은 성장과정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능력을 파악하여 부상예방과 운동능력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유소년 선수 운동능력 컨설팅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건강검진, 개별 운동능력 측정과 부상방지 교육이다. 이후 세부적인 건강검진결과와 운동능력분석을 통한 상담 및 개별솔루션 제공이 이어질 예정이다. 16명의 선수가 참여한 금번 컨설팅에는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도
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과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의 공동연구결과인 '고단백 식이대체재를 활용한 모바일 생활습관 개입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논문이 지난 7월 13일 영양학(Nutrients) 학술지에 등재됐다.2009년에 설립된 영양학(Nutrients) 학술지는 영양학 및 관련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는 오픈 액세스 학술지로 엄격한 피어 리뷰 과정을 통해 논문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영양학 뿐만 아니라 생물학, 의학, 공중보건, 스포츠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다룬다. 이번 연구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를 대상으로 고단백 식이대체재를 결합한 모바일
서울부민병원 박성철 교육연구실장(척추센터)이 지난 5월 22월부터 2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대한척추외과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 척추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E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박성철 실장은 척추질환 치료에서 환자의 정상적인 구조물을 보존하여 신체의 부담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박성철 실장은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10일 드림씨아이에스와 국내외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임상CRO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인증에 대한 상호지원 ▲임상/비임상 CRO에 대한 상호협력 ▲국내외 의료기기 최신 규격 및 인증 공동연구, 공동심포지엄 개최 ▲의료기기 평가 분야 인프라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하용찬 병원장은 "연초부터 임상시험센터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여러 기업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금번에 국내를 대표하는 CRO기업인 드림씨아이에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진행하고 있는 생동성 시험 외에도 1상 및 3상 시험 수주, 국책과...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19일 임상시험센터 확장 및 리뉴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부민병원은 기존 미래의학센터 내 임상시험센터에 651㎡ 공간을 추가 확보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및 의료기기, 체외진단키트, 건기식 등 다방면의 임상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추가 개소한 임상시험센터는 38병상 규모로 피시험자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연구병동을 비롯해 독립형태의 연구검사실, 임상약국, 진료실, 상담실과 대상자들을 위한 휴게 공간, 대형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구자와 의뢰자의 필요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초기 임상시험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 환자, 대상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