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스마트 홍보대사’의 제19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8월 29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49명이 참석했다. 201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106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역대 최고 경쟁률인 33대 1을 기록해 금융권 대표 청년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19기는 7월 선발 이후 2개월 동안 그룹 주요 금융 상품 분석과 체험, 그룹 스포츠단 연계 홍보 기획, 콘텐츠 제작, 사회공헌 활동,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해외 주식 전용 통장, 트래블로그 카드, 내집연금 등 금융 상품 분석과
하나금융그룹이 대학생들과 함께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새롭게 선발된 대학생 50명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운영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금융그룹 최초의 홍보대사 제도다. 현재까지 총 1,0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총 1,632명이 지원해 33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에 선발된 19기 홍보대사들은 오는 8월 말까지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