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중증 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 중증 치료기관, 지역 분만 기관 3단계로 구성된 병원 간 연계 협력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서울 동북부 권역 내 중증 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권역 내 대표기관과 협력해 임산부 산전관리, 분만, 산후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응급·고위험 산모의 분만 초기 상담과 필요 시 상급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탁근 병원장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오랜 기간 축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서울 동북권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전국 단위의 통합적인 분만 의료 연계망을 조성해, 현재 지역별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분만 기관들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응급분만 상황이나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대해 24시간 상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준의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지향한다. 특히 권역 단위로는 중증 산모와 신생아의 전문 치료 및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급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 병원(참여기관) 간 협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분만기관 간 연결망을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구축해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중증도에 따라 적정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서울서남권 대표병원으로 선정돼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중증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비롯한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및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이다.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부천시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자문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경증-중증 질환 연계 협업시스템 구축, ▲부천시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유치시장 다변화, ▲부천시 국제의료 브랜드 이미지...
중앙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 등) 4개 네트워크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이뤄지게 지원하는 사업이다.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는 심뇌혈관질환 수술·시술 등의 최종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면서 서로 다른 의료기관에 소속된 7인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해야 한다.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가...
한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속대응시스템 2단계 시범사업의 2군에 선정됐다.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위험상황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하는 이 시범사업의 운영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신속대응시스템은 입원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급성 악화가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의학적 조치를 통해 심정지나 사망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시범사업은 운영시간과 적정인력에 따라 1군, 2군, 3군으로 나뉘는데, 한양대학교병원은 인력과 필요한 필수장비 등을 보완한 후, 이번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2군에 선정됐다.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은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필수의료인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책임지는 경기북부 대표 의료기관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 질환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과 같은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으로 의정부·양주·포천 등 경기북부의 응급 심뇌혈관 환자들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는 신속한 진단과 이송, 최종치료 병원 결정이 핵심이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 북부에서 필수의료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난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28일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며 “대상 질환은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뇌졸중과 같은 중증 및 응급 심뇌혈관질환으로 의정부·동두천·양주·포천·연천·철원 등 경기 북부의 응급 심뇌혈관 환자들은 이제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필수의료’로 꼽히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핵심은 신속한 진단과 이송, 최종치료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12월 28일(목)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분야는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 분야’로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류창우 교수가 책임전문의를 맡은 7개 병원 연합 뇌졸중팀이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동부권 지역 네트워크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 병원 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 간, 전문의 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 그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네트워크’ 분야에는 ...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30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질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 기관에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선정됐다.‘심장질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삽입형 제세동기(ICD), 심장 재동기화 치료기(CRT), 심박기(Pacemaker)를 삽입한 심장질환 재택환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비대면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심장질환자와 보호자에게 질환 및 치료 과정, 위급·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 기기 사용법, 안전한 자가관리를 위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환자 상태 확인을 위해 월 1회 이상 전화 ...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과 함께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웨이센은 해당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여 강북삼성병원이 기 구축한베트남 하노이 현지 병원 내 인공지능기반 소화기 내시경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WAYMED endo’를 설치하고 재외국민과 현지 소화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의 소화기 분야 의료역량을 현지에서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베트남 의료진의 교육과 국내 의료진 간 모바일 협진을 실시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복지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I...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사업 환경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컨소시엄이었으며, ▲사업 성공 가능성, ▲서비스‧기술의 우수성 및 적정성, ▲전문성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강북삼성병원은 AI MEDTECH 전문 기업인 웨이센과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협력 병원에 내시경 A...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암치료 후 퇴원한 환자가 자택에서 암치료에 따른 장애 극복 또는 합병증 예방 등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의사(외과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를 1인 이상 포함한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재택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및 상담 등 암환자를 관리하고 상태를 점검한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장루조성술 후 지속적으로 재택관리가 필요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등을 제공한다. 이후 암환자 재택의료 환자관리가 필요...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 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 테라젠바이오(대표이사 황태순), 랩지노믹스(대표이사 진승현) 등 4사가 합작한 컨소시엄이 57억 규모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 용역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정밀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2년간 총 2.5만명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1차 시범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은 마크로젠 등 3사가 참여해 올해 8월 완료됐으며, 2차 시범사업은 9월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진료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며,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유발되는 현행의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하여 중증환자는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돌려보내는 제도이다.특히 칠곡가톨릭병원은 이번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2단계 시범기관 사업에서 대구 북구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진료협력팀을 통해 협력병원과 참여병원이 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심장질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심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교육?상담 및 비대면 환자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2년 말까지 2년3개월간 심장질환자에게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자는 삽입형 제세동기(ICD)·심장 재동기화 치료기(CRT)·심박기(Pacemaker)를 삽입한 심장질환자와 보호자로 일반진료와 별도로 질환이나 치료과정, 위급?응급상황 대처방법, 기기사용법 등 자가 관리를 위한 심층적인 교육상담을 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향상하고 서비스 종사자들의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원 설립' 시범 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1월 9일부터 이를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선정 공모를 시작했다.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점점 늘어나는 사회 서비스 수요에 비해 안전 문제가 커질 뿐 아니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요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양적인 확대와 함께 공공성 향상 필요성이 제기 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정부는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관련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사회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거나 약 60여 차례 정도 현장을 방문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