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운영하던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마련됐다.개편된 할인 구조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문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
신한은행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 ‘SOL 글로벌론’을 오늘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SOL 글로벌론’은 신한은행에서 최근 3개월 연속으로 급여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체류자격(E9, E7, F2, F5)을 충족해야 하며, 체류기간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대출 신청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향후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소아암 히어로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 등 700명이 참여해 탄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아들의 빠른 회복과 완치를 기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송하예의 특별 자선 공연, 망토 커스텀, 미니게임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공식 응원가를 선보인다.신한은행은 KBO와 공동 제작한 응원가 ‘너를 위해 부른다’를 이날 오후 6시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과 KBO가 함께 추진했으며, 야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의미를 높였다. 가수 이창섭과 밴드 터치드(TOUCHED)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8월부터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공개해왔다.특히 팬들이 직접 참여한 ‘한 줄 작사 이벤트’에는 2만 건이 넘는 메시지가 모였고, 700여 명의 팬이 합창 무대에 함께하며 응원가 완성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뉴욕 라이프타워(New York Life Tower)에서 현지법인 멕시코신한은행 본점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멕시코신한은행은 2008년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국내 은행 최초로 영업을 개시했다. 이후 기업금융, 외환 및 송금 서비스, MMDA 신상품 출시, 환전 플랫폼 구축, 몬테레이지점 개점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 55억 원에서 2024년 95억 원으로 증가했다.최근 멕시코는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 이전(니어쇼어링)의 주요 수혜지로 부상하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글로벌 임팩트 펀드에 투자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임팩트 투자기관 아큐먼(Acumen)이 약 2억4650만 달러(약 3,3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아프리카 친환경 에너지 펀드 ‘Hardest-to-Reach Initiative(H2R)’에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해 펀드 조성 성공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H2R 펀드는 민간·공공·자선 자본을 결합해 금융이 미치지 못한 에너지 사각지대와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
신한은행은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이지 체크인(Easy Check-i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과 호텔에서 활용되는 사전 체크인 방식을 은행 창구 업무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고객이 영업점에서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번호표가 제공된다. 고객은 대기시간 동안 모바일 번호표를 통해 원하는 업무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고, 창구 직원은 이를 사전에 확인해 불필요한 질문 없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또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점 외부에서도 실시간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례가 되면 모바일 호출 안내를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 영암군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에 외국인 전용 ‘디지털라운지 대불산업단지’를 오늘(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라운지에는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방문 고객은 화상 상담을 통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영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 신규, 체크카드 발급, 영문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금융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라운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커뮤니티 교류, 맞춤
신한은행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 SOL뱅크’ 앱 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대폭 확대해 선보였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이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고 거래 환경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7월 처음 선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투자 초보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 리포트, 뉴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이번 확대 오픈으로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 계정을 연동해 보유 중인 가상자산 종류와 시세,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코빗 계정 간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1번가와 금융·커머스 연계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11번가 특화 금융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특히 신한은행은 11번가 플랫폼 내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와 제휴 전용 통장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번가 전용 적금 출시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11번가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한·일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 ‘프로젝트 팍스(Project Pax)’ 1단계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 검증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일본 측 주관사 프로그맷(Progmat), 데이터체인(Datachain)과 함께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NH농협은행, 케이뱅크가 참여했다.프로젝트 팍스는 기존 은행망의 신뢰성과 규제 준수는 유지하면서 국경 간 자금 이동 구간에만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하는 ‘샌드위치 모델’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대리은행을 거치는 전통적 방식보다 속도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무역결제와 해외송금에서 효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 87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15일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열었다.이번 약정식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IBK기업은행과 교보생명보험, 주요 금융기관(재무출자자 및 대주단), 그리고 대표 건설출자자인 대우건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GTX-B 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고속철도 사업으로, 완공 후 40년간 운영된다.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신한은행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열린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 밝혔다.‘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특정 지역의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2010년 처음 도입했다. 이후 수천 종의 생물이 확인되며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생물다양성 행사로 자리잡았다.이번 탐사에서는 식물 351종, 곤충 375종, 버섯 140종, 거미 30종, 기타 188종 등 총 1084종의 생물이 발견됐다. 특히 광릉숲에서 처음 확인되는 미기록종 2종이 추가되는 성과도 거뒀다.올해 행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마련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조 1,25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금융 지원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원금 일부 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 분할 상환금 납입 유예 혜택도 포함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년고용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0일부터 총 100여 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융업 본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Bespoke 채용이 포함됐다. 또 사무인력 직군에는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새롭게 도입해 젊은 인재들의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채용 관련 세부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채용 방식을 꾸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돌파를 기념해 ‘ETF와 함께, 당신의 퇴직연금도 한 걸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를 통해 ETF 상품을 매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총 7개 운용사의 ETF로 구성됐다.경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매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정부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땡겨요 상생 DAY’를 열고 배달 시장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협약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석해 ‘땡겨요’ 서비스 출시 이후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이 소개됐으며, 전국 확대 계획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특히 우수 협업사례로는 서울시의 ‘서울배달+가격제’와 전용 상품권(15% 할인)을 통한 소비자 혜택 강화, 원주시의 배달앱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지자체·소상공인·라이더 간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건국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신한은행과 건국대학교는 지난 1988년 처음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금융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건국대학교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 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
신한은행은 대학생 전용 플랫폼 ‘헤이영캠퍼스’ 론칭을 기념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 혜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무료 간식 트럭 운영,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 머니쿠폰 제공 등 대학생 맞춤형 금융 혜택이 제공됐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60개국 500여 점의 세계 화폐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APEC 회원국 화폐, 세계문화유산이 담긴 화폐, 노벨상 수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결과, 이자 감면액 72억 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로, 2019년 법제화된 이후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의 핵심 장치로 자리 잡았다.2022년부터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 이자 감면액과 수용률 등이 반기별로 공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실적이 최초 공시된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85만 건의 신청을 받아 31만 건을 수용했으며, 총 466억 원의 이자를 감면했다. 이는 공시 대상 19개 은행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신한은행은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