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커리어온 5기 취업 포트폴리오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직업계고 2·3학년 재학생 360여 명이 참가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10명이 선발됐다. ‘신한 커리어온’은 신한은행이 2021년부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온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무 기초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본선에 오른 10명은 약 2주간 포트폴리오 고도화, 스피치 컨설팅, 발표 자료 제작 등 1:1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성장 과정, 진로 비전,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고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KT와 손잡고 ‘통신·금융 할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거래 이력이 없는 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패키지는 KT의 대표 요금제인 요고34, 요고46, 요고61, 요고69 가입 고객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3만 7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은행은 해당 요금제 가입 후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연동하고, 입출금 계좌에 전월 100만원 이상 누적 입금 시 매월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신한카드는 ‘KT가족만족DC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 및 전월 이용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1만 5천원의 통신비를 할인한다. KT는
신한은행이 국립수목원,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with 신한은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특정 지역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는 활동이다.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2010년 처음 도입해 매년 개최해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4시간 동안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금융사 최초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신한은행 임직원, 일반 시민, 생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주간 이용자 수(WAU)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땡겨요’가 배달앱 중 가장 높은 이용자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주간 이용자 수는 7월 셋째 주(1420일) 약 101만 명에서 7월 넷째 주(2127일) 약 147만 명으로 증가하며 한 주 만에 약 46만 명이 늘었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3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확대됐다.이용자 증가의 배경에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해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8월 말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은행 계좌를 연결한 뒤 상품권 금액을 충전해,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비대면 전통시장 결제 수단이다.양사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을 촉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 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 명을 추첨해 5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해당 앱에 신
신한은행은 오늘(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초청 대상자들은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세계적인 축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렸다.신한은행은 그동안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에 대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이 있다.신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코지하우스 본사에서 서양음식점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협약은 전날인 29일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코지하우스를 가맹 본부로 둔 가맹점주에게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플랫폼 ‘땡겨요’와의 가맹점 협약,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금융지원 모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와 수
신한은행이 실버바 100g 권종을 신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실버바 100g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 1,000g 제품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제품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실버바 사면, 은화 1온스가 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실버바 100g을 포함한 골드·실버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은화 1온스를 증정한다. 또한, 실버바 2kg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300개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은화 1온스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23일 ‘인프라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지역밀착형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와 신한은행의 금융연계 지원 전문성을 결합해 인프라금융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기반의 인프라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신보는 공공 인프라금융에 최적화된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정책 보증기관이며, 신한은행은 민간투자사업의 개발, 발굴부터 재구성까지 경험이 풍부한 대표 시중은행이다. 두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 체
신한은행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회의 전시를 통해 303명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며 예술계의 저변을 넓혀왔다.이번 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대 시각 환경에 대한 창의적 재해석을 주제로 구성됐다. 미술작품 및 이미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한 백승환 작가, 디지털 이미지의 출력 과정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윤예지 작가 등 두 명의 신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 21일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2026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선택과목으로 신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금융과 경제의 차이, 교과서 내 단원별 주제 등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습 흥미를 높였다.현장에는 남강고등학교 1학년 학생 약 90명이 참여했으며,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이 직접 참석해 청소년 금융교육의 필요성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주를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재원 16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대출 금리 연 2.0%포인트를 지원해
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자산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 내에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오늘 밝혔다.신한 SOL뱅크 앱 내 ‘생활편의’ 탭에서 접근 가능한 해당 페이지는 실시간 가상자산 시세 조회,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 퀴즈 콘텐츠, 전문가 리포트 및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신한은행은 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신뢰 기반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과의 실명계좌 연동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글로벌 주식투자 고객을 위한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환율 100% 우대’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외화 환전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은 해외 주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외화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영업점뿐 아니라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한 모바일 채널에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이 상품은 해외주식 직접 투자에 활용 가능한 11개 통화 신규 개설이 가능하며, 해외송금 수수료
신한은행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은행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민간 참여형 프로젝트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참여기업 공모를 진행했다. 많은 기업들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체계, 서비스 활성화 계획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본인 확인, 운전자격 확인, 신원 증명, 연령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과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가 협력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디지털 금융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2기 참여자들은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중점 과제로 삼고, 무인점포 및 모바일 앱 활용법,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자유적립식 고금리 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KBO 리그 출범 연도인 1982년을 모티프로 삼아, 신한은행과 KBO의 오랜 역사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1982 전설의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4.7%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7% 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는 신한카드와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신한카드(신용) 신규 가입 후 3개월 이상 결제 실적을 충족할 경우 연 4.2%,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 이상 사용
신한은행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신한은행 강원본부와의 상호 교차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광수 신한은행 기관솔루션그룹장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제도임을 강조했다.김영환 도지사는 “충북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신한은행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민의 복지 향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그룹장
재단법인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은 지난 6월 19일 일본 오사카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우에 사토시 전 산요전기 회장을 ‘이희건 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희건 상’은 신한은행 창업자이자 ‘금융보국’ 정신을 실천한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한일 양국 간 학술·경제·문화 교류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 제정된 상이다.이우에 전 회장은 1960년 삼성전자와의 합작으로 ‘삼성산요전기’를 설립하며, 한국 산업화 초기 전자기술 도입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100여 명의 한국 엔지니어가 일본에서 기술을 익히며 한일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문화 분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 ‘2025 사랑의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뒤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신한은행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