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가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와 함께 제작한 패러디 영상 ‘터키 아세요’를 지난 7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끈 크리에이터 ‘과나’의 ‘그거 아세요?’를 유쾌하게 각색한 콘텐츠다. 영케이는 초록색 크로마키 배경 앞에서 특유의 진지한 표정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터키 아세요? 발가락은 네 개, 터키 깃털 개수는 오천 개” 등 재치 있는 가사를 노래해 웃음을 자아낸다. 노래방 배경 영상 형식을 활용한 이번 콘텐츠는 과장된 정보 전달 방식과 유머 코드로 눈길을 끈다.이번 영상은 써브웨이의 ‘터키 샌드위치’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해
글로벌 샌드위치 체인 써브웨이가 간편 주문 시스템 '썹픽'을 전 메뉴로 확대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고객들은 기존 메뉴부터 신메뉴까지 써브웨이가 추천하는 조합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썹픽'은 고객이 재료를 일일이 선택하지 않고 써브웨이가 제안하는 조합으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안 비엠티™, 스테이크 앤 치즈,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등 인기 메뉴 3종으로 시작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2월 일부 메뉴로 '썹픽'을 선보인 후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 메뉴로 확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썹픽'은 다양한 옵션을 갖춘 써브웨이의 장점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