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부평백마정형외과가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부평백마정형외과는 인천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에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도현 부평백마정형외과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돼주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중앙의료원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24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김병석 서울중앙의원 원장은 “행동과 생각이 나눔이라는 단어로 합쳐져 표현될 때 진정한 선한영향력이 우리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
강남베드로 병원이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윤강준 대표원장은 “나눔이란 작은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의사로서 주어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부족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속에서 긴급히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단기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해 국무총리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강남베드로병원은 이번 나눔활동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