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내달부터 AI 가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상태를 관리하며 고장까지 예방할 수 있는 AI 홈 플랫폼 ‘LG 씽큐(ThinQ) AI’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오늘 밝혔다.LG전자는 유럽에서 기존 LG 씽큐 플랫폼을 통해 원격 가전 제어, IoT 기기 연결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AI 가전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기능과 서비스를 대폭 확장해 ‘씽큐 AI’로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제공 중인 기능을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씽큐 AI’는 가전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씽큐 업(ThinQ UP)’과 고장·이상 징후를 관리하는 ‘씽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