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제스트(Nexest)의 숙취해소제 ‘아사이치케아’는 핵심 성분 ‘ACP-20’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약처 기준을 충족하며,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임상시험은 19~40세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교차시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험군과 대조군 각각 18명씩 구성해 알코올 섭취 전후 혈중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비교했다.시험 결과, ‘아사이치케아’ 섭취군은 혈중 알코올 농도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며, 숙취 자각 증상(AHSS, AHS)에서도 피로, 집중력 저하, 두통 등 여러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회사에 따르면 ‘ACP-20’ 원료는 현재
네제스트(Nexest)의 대표 제품 ‘아사이치케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공식버전으로 출시돼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쥬퍼(Juper)를 통해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해외 직구판이 아닌, 국내 소비자 환경에 최적화된 농축액 스틱 타입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무엇보다 아사이치케아는 최근 강화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기준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숙취 해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숙취해소를 표방하는 제품에 대해 실증자료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쥬퍼는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제품 기능성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제품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