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지난 2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 환경 정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잉 온 워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정서적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암 인식 개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암 경험자와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마시안 해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해양 폐기물은 총 698kg으로, 지금까지 ‘고잉 온 워크’를 통해 정화한 쓰레기의 총량은 3336kg에 달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가 운영하는 건강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이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암 경험자가 직접 뽑은 ‘치유의 책 12권’을 발표하고, 특별 전시에 나선다고 밝혔다.도서 선정은 한국백혈병환우회와 삼중음성유방암환우회 독서모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뤄졌다. 각각 6권씩, 총 12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이번에 추천된 책들은 직접적인 투병기나 건강 정보서보다는, 삶의 성찰·회복·자기 인식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은 책들이 주를 이뤘다.대표적인 추천 도서로는 『바다가 건넨 ㅁㅇ』, 『좋은 곳에서 만나요』, 『죽음의 수용소에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시즈코 상』 등이 있으며, 감정적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나누는 '고잉 온 토크(Going-on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의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암예방의 날을 맞아 다음달 20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반 관객은 6일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1만 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암 경험자 및 가족은 다음달 14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연으로 12회를 맞은 ‘고잉 온 콘서트’는 암 경험자 및 그 가족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음악회다.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암 경험자들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고잉 온 다이어리’의 성과를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짧은 글로 기록함으로써 긍정적 변화와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올림푸스한국이 협력해 기획됐다.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암 경험자 13명이 작성한 ‘세줄일기’를 전시한다.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병원 1층 정보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암 경험자와 그 가족, 교직원들을 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고잉 온 워크’ 를 마시안 해변과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1,89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약 157,550개를 수거한 것과 동일하다.올해는 암 경험자 및 일반 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는 3월 5일(화) 오후 7시 30분에 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11회를 맞은 고잉 온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암 경험자 및 가족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음악회다.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도 서희태 지휘자가 KNN방송교향악단을 이끌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암 경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월 30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올림푸스한국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암 경험자와 함께한 플로깅 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는 일반 대중과 함께 해변에서 확대 운영됐다.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암 경험자 및 일반 대중,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해변가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암 애프터케어 정책연구 기관인 사단법인 쉼표(이사장 최성안),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암 경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메타버스 ‘쉼표’를 지난 24일 오픈하고, 같은 날 런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사단법인 쉼표가 주관하고 한국로슈와 삼성서울병원이 후원한 이번 메타버스 이벤트는 암 치료가 삶의 ‘마침표’가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마련됐다.메타버스 ‘쉼표’ 이벤트에는 약 190명의 암 경험자와 가족이 참여해 사회 복귀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했으며,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얻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표적...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0월 21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 등산로에서 암 경험자와 임직원 자원봉사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북한산 도봉 등산로 일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 인식 개선을 위한 암 정보 바로 알기 퀴즈 등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숲체험 등 암 경험...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암 경험자 대상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고잉 온 스튜디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 및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과 함께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암 경험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신청은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 오후 6시까지 대한암협회 홈페이지 및 올림푸스한국 CSR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재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고 업로드된 콘텐츠의 개수가 15개 이상인 암 경험자 유튜버라면 ...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지하기 위해 제작한 세 번째 고잉 온 웹툰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림푸스한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웹툰도 화제의 웹드라마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와 협업해 제작된 세 번째 작품이다.첫 번째와 두 번째 웹툰에서는 암 경험자인 주인공이 일터에 복귀한 후 타인과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을 표현한 반면, 이번 웹툰에서는 암 경험자인 작가 본인의 경험한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 간다.15년 전 난소암 처음 진단받은 후 현재와 같은 건강한 일상으...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피플(대표 박희)이 주관하는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나음’이 암 경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021 다나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요?”를 주제로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획됐다.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공부이앤씨그룹에 의뢰하여 2021년 7월 한 달 동안 암 경험자 3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암 경험자의 70%가 사회 복귀에 실패했을 때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암 경험...
오랜 시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주도,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온 올림푸스. 올림푸스는 지난 2019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료사업 중심으로 성장전략을 개편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카메라로 소비자에게 잘 알려졌었지만,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여 지난 해 말에 카메라 사업을 접었다.○ 글로벌 소화기 내시경 시장 70% 점유....지난 2017년 송도에 의료 트레이닝 센터 건립대다수의 한국인이 건강검진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올림푸스의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제는 내시경으로 몸속을 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용종, 종양, 담석 등을 개복하지 않고 제거할 수 있는 장치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