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은 기능성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 슬림 플러스(BNRThin Slim+)’가 21일부터 전국 106개 롯데마트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을 오프라인까지 넓히는 전략의 일환이다.입점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마트 전용 패키지(10포)를 정상가 24,900원에서 19,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비에날씬 슬림 플러스’는 모유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균주는 체지방 및 대사 건강 관련 기전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논문에 인용되고 있으며, 국
바이오니아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은 중국 인기 쇼핑 플랫폼 ‘더우(DEWU)’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대표 제품 ‘비에날씬(BNRThin)’을 통해 중화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샤오홍슈, 티몰, 틱톡에 이은 네 번째 중국 내 주요 플랫폼 입점이다.더우는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앱으로, 정품 검증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퀘스트 모바일의 보고서에 따르면, 더우는 중국 19~35세 사용자 선호도 1위 플랫폼으로 꼽힌 바 있다.에이스바이옴은 더우의 커뮤
바이오니아(064550)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BNRThin)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 국제관에 입점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중국은 세계 최대의 비만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한국무역협회(KOTRA)에 따르면 중국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22년 약 18조 원에서 2025년 약 2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러한 시장 확대를 겨냥해 프리미엄 소비를 대표하는 티몰 국제관 입점을 추진했다.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B2C 플랫폼으로, 해외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할
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니아(BiONEER, 064550)는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국제건강원료박람회 서플라이사이드웨스트 2024(SupplySide West 2024)에 독립 부스로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서플라이사이드웨스트는 건강기능식품, 식품 신소재, 스포츠 영양,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원료와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건강기능식품 원료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1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에이스바이옴은 플래그십 제품인 '비에날씬(BNRThin)'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