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점심시간에 열린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직후에는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
우리은행은 오늘(4일) 오후 6시 ‘연금자산 운용전략 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의 효율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4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에 접속하면 된다.세미나에는 우리자산운용 연금컨설팅 전문가 김형우 부장이 출연해 퇴직연금 운용관리 전략과 세제 혜택,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 자동 배분 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국내외 ETF에 초분산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Fund) 등 다양한 운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생방송 중에는 실시간 댓글을 통한 Q&A가 가능하며, 세미나 종료 후 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연금자산 3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자산운용사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회사 측은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이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고는 1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특히 타깃데이트펀드(TDF) 수탁고는 4조 400억원으로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시장 점유율 36.1%를 차지하고 있다.미래에셋TDF는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연금자산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일 기준 '미래에셋전략배분TDF'와 '미래에셋ETF로자산배분TDF'의 총 순자산은 설정액 대비 2조 3천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